5장 기호적 구축물
모든 권력구성체는 내용의 잉여성 체계를 조직한다
정신분석은 정상을-인간 행동에서 정상적인 것과 병적인 것 사이의 경계-정의하고자 했던 한 정치적 영역으로 미끌어져 갔다
지난 시기에는 종교적 또는 철학적 논쟁이 오늘날 정신분석이 사회투쟁의 장과 맺는 동일한 관계를 맺고 있었다
정신분석은 과학이 아니라 특정한 시기와 주어진 맥락에서 규제모델을 제시하는 모든 다른 운동과 똑같이 다루어져야 할 정치종교적 운동이다. 정신분석의 욕망 개념은 외관상으로만 '그 시대를 앞서간다'
나는 여기서 두 가지 현실, 즉 객관적인 현실과 주체적인 현실 사이의 대립을 거부하고, 그것을 두 가지 가능한 정치로 대체하겠다. 과거로 회귀하고 상상계에서 전개되는 해석의 정치와 욕망의 현동적 강렬도를 장악하며 역사적.사회적 현실과 접촉하여 욕망하는 기계주의로 구축되는 실험의 정치가 그것이다.
퍼스는 관습적인 것으로 보고 소쉬르는 자의적인 것으로 보는, 기표와 기의의 관계는 근본적으로 기호에 의한 권력 표현일 뿐이다.
의미작용의 구성, '이해해야' 할 것은 권력의 일로 남아 있어야 한다
표현도구는 삽과 곡괭이가 죄수에게 주어지는 것과 똑같이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에게 제공되고 있다
이런 상호 커뮤니케이션 조지의 '의미론적' 전제는, 현전하는 개인들은 '그 상징들에 부여한 의미작용에 대해 미리 일치한다'는 생각에 근거하고 있다. 그러므로 행위는 정보의 흐름으로 환원되거나 적어도 그 흐름에 종속된다.
사람들은 기계학을 찾는 데 착수한다. 기계학은 기계가 아니다. 기계는 아주 다른 것이다!
기계학은 ... 연구자들로 하여금 모든 정치적 책임에서 벗어나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