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이탈리아여행을 다니면서 나는 내가 지나치게 미소를 띄며 다니는게 아닌가 하는 인상을 받았다. 전에 신문에서 어떤 여자가 일본에 가면 스스로 거만해 보임을 느껴 당혹스럽고, 한국에 오면 친구들이 '너 비굴해졌다'는 얘기를 듣는다고 하는 글을 보았는데, 그래서 캐나다인인 제니퍼가 자기의 일본인 친구와 내가 하는 짓이 무척 닮았다고 한 것일까? 물론 차이야 있겠지만, 한국인과 일본인의 매너차이가 서양애들과의 차이에 비하면 그리 크지 않은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 아무튼 길을 많이 묻고 다닌 날은 오후만 돼도 몹시 피곤하다. 안면근육이 지친다. 나도 여기 오래 있으면 절제를 배우게 될 것이다. 하마 한달 정도?만 지나면.
see also 이탈리아여자들 Or try one of these actions: LikePag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