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직한 음식
나의 기억으로는 점점 과일들은 달아지고, 채소들은 싱거워지고 있다. 농약 먹을 걱정도 없어야겠지만, 살아있는 식물의 생생한 육체를 먹고싶은 마음도 든다.
한국 외식산업의 문제는 간을 담배 피우는 아저씨들의 입맛에 맞춘다는 것이다. 국민건강에 엄청난 해악이 있다. 맛의기준을 세우자면, 담배를 안 피우며 멋과 맛을 찾는 여자들의 입맛이 건강상으로나 미감적으로나 훨씬 기준이 될만 하다.
그러나 궁극적으로는 각자가 자기 체질에 맞게, 자기 몸을 건강하게 하는 방향으로 맛을 찾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를테면, 아직 몸에 기름이 덜 낀 젊은이들은 느끼한 피자를 추구할 수도 있지만, 그것을 오래 지속하면 안 될 것이다. 기름이 좀 낀 다음에는 담백한 맛을 추구하는 것이 정상적인 몸의 반응이다. 이에 집중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유해한 식품첨가물 피하기도 기본이 되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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